모래운반선 침몰...2차 사고 예방 총력 | 컬럼

기사입력 2015-09-29 13: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 모래운반선 침몰,마산해양수산청 침선등부표 설치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경남 거제시 거제도 양지암취등대 동방 3해리 지점에서 2천 톤급 모래운반선(707바루나)이 높은 파도에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하여 마산지방해양수산청(홍종욱 청장)에서는 침선등부표를 설치했다.
 
 
침선등부표는 선박의 침몰․좌초 사고 발생 시 사고 위치를 표시하여2차 사고 예방과 주변 선박의 항행안전을 도모하는 항로표지이다.홍종욱 청장은 “선박의 안전 항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을 것이며  해양사고에 따른 2차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