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호진 카네기연구소장,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은 '실천'이다
기사입력 2013-06-26 14:1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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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기코스는 100년전 미국 뉴욕에서 시작됐다. 월 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 크라이슬러를 재도약 시킨 아이아코카등도 이 데일카네기 최고 경영자코스를 수료했다. 이 과정을 수료한 덕분에 세계최고의 갑부가 됐다고 자랑하는 워런 버핏은 “나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 야기 하는것을 두려워 했다. 사람들 앞에 서면 속이 불편했다. 그런데 카네기코스를 거치면서 자신있게 사람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게 됐다. 이야기를 잘하는 능력은 재산보다 중요하다. 지금도 나는 투자하기 전에 기업의 대표를 만나면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던진다. 이 회사를 믿을 수 있는가, 좋아할 수 있는가, 존중할 수 있는가. 이 세가지 질문에‘ 예스’가 나오면 가차 없이 투자한다.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재무제표를 보고 투자 하지만 나는 사람을 보고 투자한다. 경영진의 신뢰성이 재무제표 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네기코스 수료증은 내가 가진 것 중 가장 중요한 학위다.” -워런 버핏-
데일 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 코스가 국내 최고의 명문 연수과정으로 급부상에 화제다. 그 이유는 대·중소기업인들뿐 아니라 정계, 관계등 다양한 분야에서 카네기 코스가 리더십 분야에서 독보적인 선두자리 교육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19대 대한민국 국회에 입성한 국회의원 300명 가운데 32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
기업인들의 참여는 더욱 열정적인 참여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박성수 이랜드 그룹회장은 이코스를 수료 후 ‘카네기 정신’을 기업 경영에 철저히 실천한 사람으로 꼽힌다.
그렇다면, 우리 경남지역 데일카네기 교육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전호진 마산카네기 연구소장을 만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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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진 마산카네기 연구소장은 "데일 카네기 CEO과정 9기생들이 교육에 매진 하고 있다. 80%이상이 기업인으로 다양한 직군으로 형성된 기수다”며 “다양한 카네기 교육 프로그램 신설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근 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과정의 교육은 '실천'이다”고 말했다.
데일 카네기 CEO과정을 코치 교육을 이수하고 있는 안기한 시사우리신문 대표는 “무엇보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열정과 자신감이 생겼다”며 “불평 말라, 칭찬하라, 미소 지어라 일상속에서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을 9기생들 앞에서 시범을 보이며 트레이닝 하고 직접 행동하는 반복 학습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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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CEO과정 9기 이창훈(아리랑 호텔 대표이사) 교육생은"말로만 하던것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게 하는 마법같은 힘이 있다"며"인간관계 증진에도 자신감이 생긴것 같다.무엇보다 직전 기수인 8기 선배님들과 소중한 만남을 가진것을 잊을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9기 회장으로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이 과정 이야말로 진정한 최고 경영자 과정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 코스는 하루 아침에 유명해진 건 아니다. 카네기 연수 프로그램은 이미 100년 전 미국 뉴욕에서 시작 됐다. 카네기과정을 한국에 도입한 사람은 데일카네기연구소 최염순 소장이다. 서강대 경영학박사 출신인 최 소장은 이 과정을 한국에 도입해 지금과 같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이미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안산 광주 인천 전주 제주 춘천 등에 14개 지사를 설치하고, 40개 도시에서 현장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카네기코스의 핵심 내용은 알고 보면 그렇게 대단한 것은 아니다. 하지만, 카네기교육의 핵심은‘ 실천’ 에 있다. 부모님의 잔소리 같기도 하다.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은 다르다. 일반적으로 교육을 받으면 내가 잘못된 것이 무엇인지 금방 인식하게 된다.
카네기코스는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또 피교육자들이 이를 반드시 실천하게 만든다. 이 교육을 받고 나면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태도가 바뀌어 있음을 깨닫게 된다. 이것이 카네기코스의 장점이다.
또한,카네기 교육을 받고서도 성공하지 못하는 까닭은 실천을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 교육위원회(AEC)는 이 카네기코스를 대학 내 학점으로 인정해 주도록 승인했다. 덕분에 미국 내 대부분의 대학들이 이 코스를 학과과정으로 채택 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카네기 교육에 대해 걸음마 수준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받고있다.
경영자,임원,대학생,공무원, 전문직 종사자 변화를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 과정을 권장해 본다.
워런 버핏은 이렇게 단언했다.“ 카네기 과정을 수료 하려면 그냥 연습하고 또 연습해야 했다. 그것이 정말 도움이 되었다. 카네기코스 수료증은 내가 가진것 중 가장 중요한 학위다.” 워런 버핏의 사무실에 가면 그의 대학졸업장은 보이지 않고, 카네기코스 수료증만 벽면에 걸려 있다고 한다.
데일카네기 최고경영자코스를 이수하고 싶은 사람은 데일카네기 마산연구소 http://cafe.daum.net/da-dream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