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종합건설(주), 불우이웃돕기 성품 기탁 | 컬럼

기사입력 2011-07-13 23:2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해건 기자

[경남우리신문/김해 박해건 기자]이진종합건설(주) (회장 전광수)은 지난 5월 말 김해 구산동에 이진캐스빌 견본주택(모델하우스)을 개관하면서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사랑의 쌀』을 기부받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에 지난 7월 12일 최근까지 기부받은 『사랑의 쌀』(179포 5,000천원 상당)을 구산 이진캐스빌 견본주택 내에서 김해시 오성석 주민생활지원과장과 이진캐스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이 어려운 불우한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하였다.

축하화환 대신 기부된 쌀은 총 2,100Kg(179포 5,000천원 상당)으로 차상위 계층들에게 지원되는『사랑의 쌀나눔 은행』과 기초수급자들의 긴급 구매처인 『김해시 푸드마켓』, 60세 이상의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거를 우려가 있는 장애노인들이 이용하는『무료급식소』, 가정에서 보호를 요하나 보호기피 및 단절 등으로 소외되어 복지관 등의 『돌봄을 받고 있는 독거노인』등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진종합건설(주)은 1987년 5월 설립하여 김해를 비롯하여 부산, 울산등에서 주택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의 든든한 초석을 다져왔다.

그 중 최근 분양을 한 구산 이진캐스빌은 연지공원과 인접한 1,17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1순위에서 4,000명 이상이 청약하여 성공적인 분양을 이루어냈다.

또한 이진종합건설(주) 임원진들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