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 안홍준의원, 서마산 나들목입구 회성동 주택 소음 민원해결 | 정치일반

기사입력 2011-06-18 1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 안홍준 국회의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경남우리신문/경남 안기한 기자]한나라당 경남도당위원장인 안홍준의원(마산乙, 국토해양위원회)은 지역구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확인한, 남해1지선 9.7k 순천방향 의(서마산 나들목) 회성동 지역주민 73가구 소음민원을 해결하기위해 노력한 결과, 한국도로공사의 소음측정을 통하여 기준치를 초과하는 소음이 발생하였고 이에 대해 도로공사가 방음벽을 설치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당초 이 구간은, 고속도로 설치당시 교통량이 적어 소음이 미비하였으나 1983년 확장, 1998년 서마산IC램프개량등으로 이용차량증가로 소음이 높아졌고, 이로 인해 회성동의 숙원사업 중 하나로 대두되었으며, 이를 확인한 안의원의 문제제기로 한국도로공사는 중장기계획(통상4~5년)으로 사업을 하겠다 답변하였으나, 재차 강력히 문제제기를 한 안의원의 요구에 따라 예산을 확보하여, 내년 4월 방음벽을 착공키로 결정되었다.

▲ 남해1지선 9.7k 순천방향 (서마산 나들목)     © 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하여 안의원은 “지역주민의 생활적 불편을 해소하는 일이 최고의 정책이기에, 처음처럼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만 가지고 노력하겠다 ”면서 “회성동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에 조그마한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소박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