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 호국보훈의 달'보훈가족 위안잔치'
기사입력 2011-06-08 15: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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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신석철 기자]창원문성대학(총장 이원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10일 11시 창원문성대학 문성생활관에서 보훈가족 위안자치를 열었다. 1979년 개교 이래 “앞서가는 대학, 봉사하는 대학”이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그 가운데서도 연말연시에는 불우이웃을 비롯한 각종 사회복지시설을 방문․위문 성․금품을 전달하여 대학의 캐치프레이즈에 걸 맞는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특히 6월 호국 보훈의 달에는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몸과 마음을 바친 영령들의 뜻을 기리기 위해 관련 4단체인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상이군경회 창원시지회, 경남 광명촌 등을 방문하여 그들의 노고에 치하를 해왔다.
작년에 이어 개교 32주년을 맞이하는 올해에는 지역사회를 위하여 보다 뜻있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자 6월 보훈의 달을 맞아 10일(금) 4단체 관계 기관장님들과 구성원들을 대학에 초청하여『보훈가족 위안잔치』를 베풀어 보다 뜻 깊은 보훈의 달을 보내기로 하였다.
이날 이벤트 행사로는 색스폰연주, 만능연주노래 재주꾼 공연, 민요, 트로트 가수 등을 초청하여 흥겨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단체 회원들의 장기자랑도 같이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