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복복지경남포럼 창립 발기인총회 열려
맞춤형 복지가 실현을 준비하기 위한 경남의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점
기사입력 2011-03-26 20:0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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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기한 기자]26일 오후2시 마산올림픽기념 공연장에서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이 창립발기인총회를 갖고 공식 행보에 나섰다. 한국 행복복지 경남포럼은 '장애인, 노약자, 저소득층과 일반적인 소외계층이라고 지칭되는 사람들에게뿐 아니라 우리 모두 각각의 삶 속에서 불편하고 불행하다고 느끼는 삶에 새로운 희망이 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를 사회 시스템에 접목시켜나가자'는데 깊은 의미를 두고 있으며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주창하고 있는 맞춤형 복지가 실현을 준비하기 위한 경남의 실질적인 네트워크가 구성됐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복지의 선두로 꼽히고 있다점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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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과정에서 시군 단위별 지부설립과 읍 면 동단위의 행복복지 봉사단 구성, 복지정책 토론회 개최, 다양한 복지 콘텐츠의 개발과 적용 등의 활동을 할 계획으로 있다. 현재 사무실은 창원시 의창구 봉곡동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