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폭설 영향 98개교 휴업․등교연기
휴업 초등 80개교․중학교 9개․고교 4개 등 93개교,등교연기 5개교…양산․김해․밀양지역 77개교 휴업
기사입력 2011-02-14 16:3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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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안민 기자]경남교육청은 14일 도내에 내린 폭설로 총 93개교가 휴업하고 5개교가 등교를 연기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14일 오전 11시45분 현재 초등학교 80개교, 중학교 9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모두 93개교가 휴업했으며 초등학교 1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등 5개교가 등교연기 조치를 내린 것으로 최종 발표했다.
교육지원청별로 살펴보면 양산지원교육청은 초등학교 30개교, 중학교 3개교가 휴업했으며 등교를 연기한 학교는 중학교 2개교였다.
김해교육청은 초등 21개교, 중학교 1개교, 고등학교 3개교가 휴업하고 중학교 1개교는 등교를 연기했으며 밀양교육청은 휴업 19개교(초등 14개교, 중학교 4개교, 고교 1개교)가 휴업을 2개교(초등 1개교․고교 1개교)가 등교연기조치를 취했다.
이밖에 창녕교육청은 휴업 초등학교 5개교, 창원교육청 휴업 9개교(초등 8개교, 중학교 1개교), 의령교육청은 초등학교 2개교가 각각 휴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