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 경상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마산지부와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0-12-31 01:45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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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이 경상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마산지부와 진료지정병원 협약식을 가졌다.마산센텀병원 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상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마산지부 1,916명의 회원과 그 가족들은 신속한 진료절차 및 행정상의 편의, 응급차량지원, 진료비 및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 등 다양한 예우와 진료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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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석 대표이사는 “경상남도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마산지부는 오래전부터 우리 병원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었고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실질적인 협력체계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지부 회원님들과 가족 여러분이 진료를 받거나 검진을 하는데 특히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윤낙규 지부장도 “이번 협약을 통해 마산센텀병원의 첨단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양 기관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의료봉사활동의 추진과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사회 나눔 운동을 전개하는데 힘을 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