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화성소년 예언,'보리스카' 大 재앙 자세하게 전했다.
기사입력 2010-12-14 16:4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화성소년' 보리스카가 2011년 대재앙에 이어 2013년 지구인 대부분이 죽는다고 예언해 화제다.
|
지난 5일 러시아 '프라우다'는 12살 천재소년 보리스 키프리야노비치(이하 보리스카)의 예언에 대해 보도 했다. 보리스카는 지난 2008년.2009년 '지구에 커다란 사건이 발생할 것이다''지구의 한 대륙에서 첫 번째 큰 재난이 발생할 것이며, 2011년에는 세 차례 재난이 닥친다. 하지만 한 대륙에서만 일어날 것이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2013년에는 더 큰 재난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때 일어날 대참사로 대부분의 지구인이 죽고 말 것이라는 게 소년의 예언이다. 현재 보리스카의 예언을 담은 1시간 짜리 동영상이 퍼졌고 이 소년은 직접 그림까지 그리며 자세하게 전했다.
이 소년은 전생에 화성인이였다고 주장하며 1996년 1월 태어나자마자 거의 울지 않고 질병도 앓지 않았으며 생후 8개월부터 말을 하기 시작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화성소년'보리스카 3살이 되기 전에는 우주에 관해 설명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