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포격 연평도.신세경 방문위로..본인 함구,목격자들이 외부에 알렸다.
'푸른소금'에 신세경이 맡은 배역은 섬뜩한 킬러역할이라 흥미롭다.
기사입력 2010-12-06 01: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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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연평도를 방문, 북한의 포격으로 실의에 빠진 연평도 주민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한 것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오후 신세경은 연평도 주민들이 있는 대피소를 방문, 쌀과 구호품 등을 전달, 훈훈함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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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은 인천 인근에서 촬영 중인 영화 '푸른소금' 촬영을 마치고 개인 자격으로 다녀와 함구하고 있어 알려지진 않았으나,인터넷 게시판에 팬들과 목격자들이 목격담을 올려 선행 사실이 외부에 알려졌다.
한편 촬연중인 '푸른소금'은 신세경을 비롯 송강호, 천정명, 이종혁, 윤여정,김뢰하 등이 가세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세빈(신세경)이 인간적이면서도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은퇴한 조직의 보스 두헌(송강호)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스토리로 신세경이 맡은 배역은 섬뜩한 킬러 역활이라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