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눈동자 매력인 '류현경 훈녀' 된 사연 & '소심한 복수' 전해!!
기사입력 2010-11-21 15: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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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상과 살아있는 눈동자가 매력인 류현경이 훈녀로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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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은 KBS2 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출연 '방자전'히로인 조여정과 함께 출연 지난 2009년 겨울, 혹독한 날씨 속에서의 영화 '방자전' 촬영현장 이야기를 전했다.
류현경은 혹독한 날씨속에서 "나보다 더 고생하는 스텝을 위해 몸소 차고 있던 핫팩을 건네줬다"고 말해 훈훈함을 시청자들에게 전한다.
1996년 SBS드라마 '곰탕'으로 데뷔14년차를 맞이한 류현경은 평소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스텝들을 더 챙기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류현경은 기고만장한 여배우에게는 소심한 복수를 했던 일화도 공개한다.
이날 스타들의 진솔한 고백! 한밤의 반성문! <착하게 살자> 류현경의 반성! 에서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신인 여배우를 만난 류현경 자신을 먼저 알아보고 깍듯이 인사를 해왔다는데..하지만 모 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유명해진 신인 여배우! 태도가 180도 바뀌었다?!‘방자전’ 시사회 장에서 류현경이 먼저 인사를 했지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는데...모 영화제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과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도 밝혀진다.
한편 영화 '방자전'의 조여정! 향단이 류현경, '하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KBS 2TV 일요일(11월21일)밤11시15분에 "야행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