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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해명] 메이크업 해 주던 스태프가 자리 비워 굴욕 장면 연출.?
기사입력 2010-11-21 00: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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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시영이 파우더 굴욕에 대해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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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 MC 이시영은 11월 20일 방송에서 "파운데이션 굴욕"에 대해서 당시  "항상 메이크업을 해 주던 스태프가 자리를 비웠다"며 "행사에 참석하기 전 어두운 곳에서 파운데이션을 발랐고 파우더가 좋은거라는 말을 듣고 ....."라며 전했다.
 
하지만 밝은 빛에서는 잘 보이지 않았고 이시영은 그대로 포토존에 섰다. 이시영은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렇게 나오더라"고 했다. 방송에서 이시영은 본인의 체지방이 4.7kg 라고 밝혔다.

이시영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무역전시장(SETEC)에서 진행된 '서울패션위크 S/S 2011'도호 패션쇼에 참석 포토존에서 파운데이션 얼룩을 드러내 구설수에 올랐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영은 본인의 체지방이 4.7kg 라고 밝혔다.

한편 '연예가중계' 20일 방송 시청자 게시판에는  유아인 인터뷰에 대한 우려의 글들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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