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등신대’ 선물이 '이모팬'소원풀고 브랜드 광고효과 최고 ↑
기사입력 2010-11-04 19:0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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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이자 이승기의 열렬한 팬인 박소민(54)씨가 애타게 갖고 싶었던 이승기의 등신대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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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더샘'측은 '밥차 아주머니'의 지인인 박소민씨를 수소문해 이승기의 실제 사이즈와 유사하게 제작된 홍보물인‘이승기 등신대’를 깜짝 선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에 방영된 '만재도 편'에서 이승기가 낚시한 우럭을 '1박2일'의 밥차 아주머니와 횟감을 준비하고 있었다. 대화 도중 의상실을 운영하고 있는 '밥차 아주머니' 친구가 이승기의 열렬한 팬이라 더샘의 한 매장에서 20만 원어치 화장품을 구입하고도 등신대를 받을 수 없었다'는 일화가 소개됐다.
한편, 이승기 등신대는 사진이 실제 신체 사이즈와 유사하게 제작되어 더샘 매장에 비치돼 왔던 대형 홍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