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태엽녀, 옷찢녀 호기심과 비난의 상반된 티저광고?
기사입력 2010-10-27 18:4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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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옷찢녀' 에 이어, oo녀 시리즈에 명동에 '태엽녀'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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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15일 서울 롯데월드,16일은 명동거리에 나타난 '태엽녀'가 ucc동영상을 통해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였다.
동영상의 명동 '태엽녀'의 '태엽을 돌려주세요' 안내 푯말에는 쇼핑몰 주소가 써 있었다.
명동 '태엽녀'는 의류쇼핑몰의 피팅모델(살아있는 마네킹으로 이용되는 사람)이였고, 모 제품의 전문쇼핑몰의 홍보였다.
앞서, "계란녀,애플녀,바나나녀"등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후 "태엽녀"가 등장해 각종 온라인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23일 속옷을 노출했던 '명동 옷찢녀'의 콘셉트는 지나쳤다는 반응과 법적인문제등을 제기하며, 비판이 거세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