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 ‘가고파 국화축제 청소의 날’ 봉사 활동 가져..
기사입력 2010-10-25 16: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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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이 마산합포구 서항일대인 마산항 제1부두가 ‘가고파 국화축제’ 주 전시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지역민들이 아름다운 국화축제를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23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축제장 주변에 각종 적치물을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가고파 국화축제 청소의 날’ 봉사 활동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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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명의 마산센텀병원 봉사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모두 7개의 조를 구성하여 진행되었으며 111년 동안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됐던 마산항이 시민의 친수공간으로 재탄생됨에 따라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서윤석 대표이사는 “가고파 국화축제가 전국규모의 문화관광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에 더욱 친근하게 다가서며 봉사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직원들에게는 지역사회를 책임지는 친절한 병원이라는 긍지와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내·외 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혔다.
마산센텀병원은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된 봉사활동 분위기 조성과 지역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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