돝섬유원지, 2011년 내년 봄(3월경)에 개장할 계획.
기사입력 2010-10-22 15:1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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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마산 합포구 월영동 625번지에 위치한 면 적 : 112,000㎡의 돝섬유원지 일원이 ″자연공원형 시민휴식처로 단장하여 아늑한 산책로와 쉼터제공″을 위해 재 정비중이다.
돝섬유원지는 2009.12.3 (주)가고파랜드가 민간위탁운영 하다 협약 해지가 되면서, 현재까지 임시휴업 중인 상태다.
시는 2010년 10월말 재개장 예정이었으나, 섬 내 여건으로 정비진척이 늦어 개장시기 조정 검토가 필요다고 했다. 이어, 11월 이후 개장하더라도 겨울철에 접어들어 방문객 저조가 예상되므로 문제점 및 대책을 대폭 정비한 이후 정비 마무리 시점인 내년도 봄(3월경)에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아늑한 산책로와 쉼터제공″을 하기 위해 돝섬관리원 10명을 연중 투입하여 야생화, 수목보완식재 등 지속적인 정비 및 관리를 하며, 2011년 정비공사 시행계획 (6건, 사업비 1,250백만원)을 투자 할계획이라 밝혔다.
하지만, 시민들을 위한 재 정비는 분명하지만, 돝섬에 관하여 과연 시민들은 편리한 제공을 얼마나 받았는지. 시민들을 위한 돝섬에 관한 운영과 관리방안은 풀어야 할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