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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총재산 510억 재산가
기사입력 2010-10-22 12: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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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신석철 기자]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가장 부유한 재산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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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16일 영국 데일리메일 지 등 외신들은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지난 12개월 사이 재산이 두배 이상 증가했다. 현재 약 2850만 파운드(한화 약 510억 원)의 재산을 소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래드클리프의 주요 재산 목록에는 부모가 2000년 설립한 길모어 제이콥스사에 투자금으로 1800만 파운드, 미국 뉴욕에 위치한 1000만 파운드 상당의 부동산 3채, 영국 런던의 아파트 1채 등이 포함됐다.
 
이후 많은 이들이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과 같은 부유한 아역배우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아역배우들의 숨은 노력은 잘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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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스틸     © 경남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 수리인강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부유한 아역배우로 급부상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부와 명성을 동시에 얻었다. 하지만,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 등 해리포터 시리즈의 주요 아역배우들은 영화 촬영 중에도 학업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븐에듀 차길영 원장은 "지난 2009년 7월 영국 런던 클래리지스 호텔에서 마련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기자회견장에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연기와 공부 등 모든 분야에 관심이 많다. 발전된 미래를 위해서는 노력과 개발은 반드시 필요하다. 해리포터 시리즈 이후에는 검은 테 안경을 착용한 모습에서 탈피, 다양한 역할에도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고 밝혔다.
 
차 원장은 이어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은 '내 삶 전체가 해리포터로 가득 차 있다. 해리포터 이후 평범한 생활을 하고 싶고 대학 진학이 인생의 전환점이 될 것이다. 대학생이 되는 것이 연기를 다시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영문학부에서 입학을 제안 받았다. 하지만 미국에서 대학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실제로 그는 실력으로 미국 명문 아이비리그 소속 브라운 대학에 입학했다."고 말했다.   
 
차길영 원장은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 왓슨은 해리포터 시리즈로 인기와 함께 엄청난 부를 축적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들은 자신의 가치를 상승시키기 위해 학업에도 열중했다는 점이다.  할리우드에서는 아역배우에 대해 하루 5시간 이상 방송 촬영 및 출연을 못하도록 법률로 제한하고 있다. 또한, 촬영중이라도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준다."며,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엠마왓슨의 성공의 뒤에는 배우와 학업에 열중 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본인의 노력이 결합되었기에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스타강사 차길영 원장은 "오는 11월 18일 예정인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 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수능을 준비중인 모든 수험생들은 자신의 발전된 미래와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유종의 미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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