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해역인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소고기 먹어러 오이소 | 부산

기사입력 2010-10-20 16: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영남/이정복기자

 

[시사우리신문/영남]이정복기자=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 제5회 기장철마 청정 농수산물 홍보를 위한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추진위(위원장 이 덕 주)가 오는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기장군 철마면 장전천 들녘에서 화려하게 펼처진다.
 
기장철마한우불고기 축제 추진위원에서 주최하고 .기장군과 기장군의회.동부산농협.부산시의회 후원하며  한국수력원자력(주)고리원자력본부.기장협진상사.코카콜라 기장점.No.1-시우코.물안개 피는 모래소에서 협찬했다.
 
이날 특별 출현가수에는 장윤정.남진.김상진.조승구.이명주.장계현.한서경.미녀와 야수 외  인기가수들이 출연하여 흥겨운 제5회 기장철마 청정 농수산물 홍보를 위한 철마한우불고기 축제는 의미 있는 축제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부산광역시 기장군 철마면의 유래를 보면 철마라는 이름은 철마산에서 유래됐다 철마산은 쇠말산.샛말.소멀미등 비슷한 숙명이 있다
 
옛날 이곳은 큰 홍수와 해일로 인하여 오랫동안 물속에 잠겨 있었는데 미역바위의 용굴에서 동해용왕의 명을 받은 용마가 나와 물을 다스렸다
 
그런데 물이 없어지자 용마는 환궁하지 못하였고 햇볕에 말려져 점차 굳어져 작은 쇠말이 되어 근세까지 남아있게 되었다. 그래서 쇠로 된 말이있는 산아리하여 쇠.말.모산으로 철마산이라 하였다고 불러오고 있다
 
특히 이날 철마한우불고기 축제  이 덕 주 위원장 인사말에 자연과 면민들의 끈끈한 정.그리고 다양한 축제가 넘쳐나는 고장.철마에서 열리는 한우불고기축제가 자연이 우거지고 가을단풍의 생기로 가득한 계절에 제5회 기장철마 청정 농수산물 홍보를 위한 철마한우불고기 축제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이곳 축제에 찾아오시는 고객들의 편의시설과 볼거리.먹거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마음놓고 좋은고기 먹으러 오이소라고 홍보하고 있다
 
철마한우불고기 축제가 지난2005년부터 첫 행사를 하여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매회마다 축제에 찾아오는 관광객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입소문을 통해 연간 8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아와 한우불고기를 먹고 떠날때는 철마지역은 지리적으로 다양한 고도를 지니고 있으며 일조량과 강수량이 많아 철마 토마토와 옥수수.친환경 무공해 쌀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
 
또 철마한우불고기축제를 방문하시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고 축제장 입구에 들어서면 기장군 지역 특산품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생활용품만날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생기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