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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방치된 하천 살린다.
기사입력 2010-10-02 16:4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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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경남]지난1일 H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경남도 낙동강 특위는 "낙동강 사업 구간에서 다량의 불법 건설   폐기물이 매립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처리방안을 마련할 때까지 낙동강 사업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 했다.
 
보도관련하여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구간 내 각종 폐기물(건설폐기물, 영농폐기물, 일반 쓰레기 등)은 관련 법령에 따라 폐기물처리용역을 발주, 전문업체를 통해 전량 처리하고 있다"며"김해시에서 발견된바와 같이 추가적으로 발견되는 매립폐기물에 대해서도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여 안전하게 처리할 것"이라 밝혔다.
 
※ 기 파악된 폐기물 220만톤 중 29만톤 기 처리(9.10현재)
 
특히 이번에 매립폐기물이 발견된 김해시 구간은 경남도 대행공사구간으로서 하천관리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발주청인 경남도에 적절한 처리방안을 강구하도록 공문으로 지시(8.9)를 하였으나, 후속조치가 늦어지고 있어 직접 전문기관을 통해 처리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은 "폐기물을 매립한 원인자도 조사하여 법적 책임을 부과시킨다는 계획이"며"4대강 사업을 통해 경작지를 정리하고 그동안 불법으로 매립되어 하천을 오염시키던 폐기물을 정리함으로써, 4대강은 더욱 깨끗하고 건강한강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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