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지역 취업률 1위-창원전문대학
창원전문대학이 부산-경남지역 취업률 1위에 성과를 거두었다.
기사입력 2010-10-01 15:2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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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전문대학(총장 이원석)이 부산-경남지역 취업률 1위에 성과를 거두었다.전문대학 2천명이상의 대학군에서 동양미래대학이 67.8%로 가장 높았고, 창원전문대학이 62.2%로 전국 7위에 이름을 올리며 경남-부산지역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1일 발표된 전국대학의 2010년 졸업자 취업률이 처음으로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와 연계 발표됨에 따라 그 동안 취업률을 부풀리던 일부 대학들은 철퇴를 맞았다.
고등교육기관 졸업자(2009,8월-2010.2월) 53만 9,996명 가운데 건강보험 데이터베이스 연계 취업자는 26만 7,003명으로 '건강보험DB연계 취업률'은 55%(전문대 55.6%,대학 51.9%)로 나타났다.
이원석 창원전문대학 총장은 "대학의 우수한 취업프로그램(취업촉진단 운영, 작격증 취득 특강반 운영, 튜터링 프로그램 및 학생경력향상관리 시스템인 FDI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결실이 지금에서야 나타난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