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악플러 실명공개 실수와 어른스러움 동시에..
님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충고.
기사입력 2010-09-28 00: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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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가연이 프로게이머 8살 연하의 임요환과의 만남에 대해 악담을 퍼부은 악플러의 실명 및 미니홈피를 공개하며 이름을 주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하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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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네티즌 남 모씨의 글에 그녀는 쪽지 잘받앗음.
님 이름 지어주신 부모님에게 부끄럽지 않게 행동함이 어떨런지..
홈피주소로 적힌 전화번호라도 삭제하고 글을 쓰던가하지..
부디 생각없이 행동한 철부지이길 바람.
님의 부모님이 님의 행동으로 부끄러워질 것도 생각하길..
내가 역겹다고 말하는 님은 얼마나 깨끗한 인생인지.. 한번 볼까?
아참~!! 님의 어머님도 아줌마의 범주에 속하시는데...
그렇게 비하하듯이 말하면 안되지..
알겠니?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ㅅㅋ가 감히 이 커플에 끼어들고있냐!
미니홈피 주소가 핸드폰 번호네 ㅋㅋ 그런건 공개할만하죠^^
임요환씨 데려가지마 ,...............
김가연님 임요환선수에게 프로리그좀 나오라고해주세요 아보고싶음
악풀에 신경 쓰지 마시고 두분만의 즐거운 인생만을 생각하세요”, “그냥 저런 사람들은 무시해라”,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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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일부 네티즌들은 악플러도 문제가 있지만 김가연씨가 실명을 공개를 한 것은 좀 지나친 행동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