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명품녀 고소, 김씨 mnet,전 남편 문씨,통신사 고소...
기사입력 2010-09-17 10:4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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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우리신문] `4억 명품녀` 논란이 결국 법정으로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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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 명품녀` 김씨의 논란이 갈수록 심화되는 가운데 헬로 키티 목걸이 디자이너 강코(본명 배재형)가 기자회견을 연다. “침묵하고 있었더니 가해자로 둔갑됐다”며 기자회견을 통해 목걸이를 둘러싼 사건의 전말을 밝힐 예정이다.
강코는 17일 낮 12시30분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법무법인 두우&이우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김씨 목걸이 제작 및 전달 과정과 전후 상황을 공개한다.
김씨는 지난 7일 케이블채널 Mnet의 `텐트인더시티`에 출연, 자신이 걸고 있던 헬로 키티 목걸이의 가격대 발언이후 논란을 일으켰다.
한편,`4억 명품녀` 김씨는 자신이 출연해 논란의 시발점이 된 케이블채널 Mnet과 전 남편이라고 주장하며 나타난 피부과 의사 문모(32)씨,그리고, 문씨의 인터뷰를 최초 보도한 통신사 등을 상대로 16일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