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 HAPPY 실현’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0-09-16 19: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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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 HAPPY 실현’위한 사회공헌 협약 체결창원시 성산구 중앙동(동장 이희주)은 16일 중앙동 회의실에서 경남에너지(주)(대표이사 정연욱)와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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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만호 경남에너지 전략기획본부장, 정수송 노조위원장, 김윤학 전략기획실장 등 기업체 대표와 이찬호 창원시의회 기획행정위원장, 서수목 성산구청 주민생활과장, 이희주 중앙동장, 중앙동 각 사회단체장 등 14명이 참석해 ‘성산 HAPPY 실현’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경남에너지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계층인 중앙동 관내 저소득가정 6가구와 결연을 맺어 매월 1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기로 했고, 이후에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통한 물적․인적자원의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희주 중앙동장은 “이번 사업은 성산구 특수시책인 ‘1社 1洞 협약’을 통한 나눔문화 조성의 일환으로 기업체와의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