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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버스전용차로제 지속운영 캠페인
기사입력 2010-08-26 15: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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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회원구, 버스전용차로제 지속운영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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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정규섭)는 버스전용차로제의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26일 오전 버스전용차로제 운영 캠페인 및 불법주정차단속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날 석전동사거리에서 마산회원구경제교통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차량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였다.
  구는 출퇴근시간 교통체중이 많이 발생하는 석전사거리에서 구암동 마산한전까지 4.1km구간에 빠르고 정확한 버스운행을 위해 버스 전용차로제를 평일 오전6시30분부터 8시까지, 오후5시30분부터 7시30분까지 실시하고 있다.

  이 구간에서는 무인카메라가 4대가 설치되어 있어 위반차량은 이륜차량의 경우 4만원, 승용차 5만원, 승합차는 6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했다. 또 버스전용차로는 36인승 이상의 승합자동차, 어린이 통학버스, 통학・통근용16인승이상 승합차 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매월 시민들에게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버스전용차로제운영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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