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K 국토대장정 너와 나의 이름으로 만나 우리라는 이름으로 끝을 맺는...
기사입력 2010-07-18 19:5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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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생전 보지 못했던 사람들이 Youth of Great Korea(이하 YGK)에서 만나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큰 한걸음을 내딛는 행사. YGK 국토대장정이 시작됐다.
이번으로 5기를 맞는 YGK국토대장정은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하고 직접 발로 완주하는 여타 다른 국토대장정과는 뚜렷한 차이성을 가진 대장정이다.
'청년의 한 걸음, 대한민국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YGK 국토대장정은 총 9개의 루트로 이루어졌으며, 그 중 하나인 부산루트가 이번에 밀양을 지나가게 됐으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약 600KM의 여정을 수행하고 있는 YGK 부산루트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강을 따라 걸으면서 우리 강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 고취에 의의를 두고 있다.
대장정 일행이 밀양시의 삼랑진읍을 지나는 동안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받으며 오늘도 청년들은 대한민국의 도약을 위해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