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회,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쳐...
기사입력 2010-07-13 23:5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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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부(지부장 주강수)는 지난10일 오후 7시에 경남지부사무실에서 회원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월례회를 가진 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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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석한 창원지부(지부장 김영태)는 인사말을 통해 "창원.마산.진해가 지난 1일부터 통합창원시로 통합된 만큼 창원지회가 전국지부.지회중 최고의 지부가 될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하고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인사말을 했다.
한편 한국불우청소년선도회 경남지부와 창원지부는 정기월례회 직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감시단원 3개조 20명은 통합창원시내 청소년 유해환경업소와 행인을 상대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자는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통합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원동, 의창구 중앙동, 진해구 중앙동 등 시내 유흥주점, 단란주점, 비디오방, 노래방과 술과 담배를 판매하는 업소 등 50여곳을 상대로 홍보지도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