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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창원시장 박완수‘현장행정’ 강조
8일 진해권에 이은 마산권 5개지역 주요사업장 둘러봐
기사입력 2010-07-10 16:4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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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창원시장은 통합 시정운영의 원칙으로 삼고 있는 참여·현장·책임행정의 일환으로 진해구 지역 점검에 이어 두 번째 행보로 8일 마산권 지역 현안사업 체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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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능형 홈 첨단산업단지 사업현장     © 이상호 기자
먼저 영남지방 물류 수송과 항만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마산항 개발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해양신도시 건설현장 ▲우산동 소재 지능형 홈 첨단산업단지 조성현장 ▲진북일반산업단지 조성현장을 차례로 둘러본 후, ▲석전사거리 지하차도 건설사업장을 끝으로 양 지역 주요현안 사업장의 현장방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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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북일반 산업단지 건설현장     © 이상호 기자
박 시장은 현안사업장마다 꼼꼼하게 사업추진상황을 살핀 뒤, 관련 부서에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시사항을 전달하는 등 현안사업추진에 남다른 관심과 열의를 보였다.
 
이틀에 걸쳐 진해권 지역과 마산권 지역 10곳의 현안 사업장을 숨가쁘게 돌아본 박 시장은 “진해권 지역의 선벨트 해양관광 허브 조성과 마산권 지역의 도심재생, 마산만 워터프런트 조성 등 지역간 균형발전을 위해 선거기간 중 약속했던 사업을 단계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면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골고루 잘사는 창조적 명품도시 창원  건설’을 이루기 위해 가장 앞장 서서 시정을 리드 하겠다”며 다시 한번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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