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부터… 개별공시지가, 위성지도 등 수수료 없이 업무시간 내 열람 가능
기사입력 2010-07-08 16:40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이진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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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는 구민들을 위해 토지와 관련된 지적정보자료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고품격 ‘전자도면 민원 열람 시스템’을 구청내 민원지적과 입구에 설치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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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오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서비스 시연회를 가진 후, 6일부터 가동에 들어간 ‘전자도면 민원 열람시스템’은 통합 창원시 전체 토지의 전자도면 검색이 가능하며, 도면의 확대?축소?이동?부분 확대 등의 기능으로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다.
또한 새주소, 개별공시지가, 용도지역, 위성지도와 토지 종합정보 연계 등에 대한 신속 정확한 정보를 수수료 없이 업무시간 내 누구나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간편히 열람할 수 있다.
성산구 관계자는 “전자도면 열람 시스템 구축으로 기존 종이도면의 이용불편 해소에 따른 고품격 지적민원 행정서비스가 가능해 구민 만족도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