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시장, 통합시 출범 후 첫 현장 방문
6일과 8일 진해구, 마산합포?회원구 각 5개 주요 현안사업장 순방
기사입력 2010-07-08 00: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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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전국 최초 자율통합으로 출범한 메가시티 창원시의 초대 시장으로 취임한 박완수 창원시장은 7월 6일 진해구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장을 돌아보며 통합시 지역간 균형발전의 행보를 시작했다.
박완수 시장은 7월 6일 진해구 지역의 ▲제황산근린공원조성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청소년문화회관건립현장 ▲환경기초시설 이전?조성사업 현장 ▲신항북측~용원간 도로개설 현장을 차례로 돌아보며, 사업추진상황과 추진과정에서 발생한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우리시가 무엇보다 풀어야 할 시급한 과제는 지역간 불균형 해소에 따른 균형발전과 시민화합이다”면서 3개 지역 균형발전과 화합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골고루 잘사는 ‘창조적 명품도시 창원 건설’을 위해 더욱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박완수 시장은 오는 8일 진해구 지역에 이어 마산합포?회원구 지역의 마산진북산업단지 조성현장 등 5개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을 두루 살피고 지역민들의 목소리에도 귀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