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센텀병원, 마창진축산농협과 진료지정병원 협약 체결
제반진료에 관한 계약 체결 통해 최선의 의료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2010-06-21 23:34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본문
0
|
관절·척추·수지접합 수술전문 마산센텀병원(대표이사 서윤석)이 마창진축산농협(조합장 문덕영)과 21일 오후 2시 마창진축산농협 회의실에서 상호 공동발전과 의료복지향상을 위해 신의와 성실의 원칙에 입각한 진료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마산센텀병원은 마창진축산농협 조합원 1,598명과 임직원 91명에게 무료의학강좌, 신속한 응급차량지원, 진료절차 및 행정상의 편의, 종합건강검진 할인혜택 등 다양한 예우와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서윤석 대표이사는 “조합원과 지역민들의 원활한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마창진축산농협과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고 조합원 및 임직원과 그 가족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협약 체결은 상호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소감을 더했다.
마산센텀병원은 정형외과 전문병원으로서의 설립이념 구현을 위해 최고의 의료진과 첨단 의료시설을 갖추어 지역민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