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노’, 대길·태하 숙명적 대결에 시청률↑ 33.4%
기사입력 2010-02-27 22:3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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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TNms 집계결과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KBS2 '추노' 16회는 전국기준 33.4%의 높은 시청률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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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늘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1.9%에 비해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경쟁작들을 압도적인 수치로 따돌리고 수목극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노비들의 '그분'(박기웅)이 본격적인 등장해 극의 흥미를 더했으며, 가족 같던 최장군(한정수), 왕손(김지석)에 대한 복수심으로 불타는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의 숙명적인 대결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산부인과'는 10.7% , MBC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는 4.7%의 저조한 시청률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