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진서·이택근, 리얼 속옷 베드신 ‘화끈’
기사입력 2010-02-23 21: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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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서와 LG트윈스 야구선수 이택근의 커플 언더웨어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게스 언더웨어의 2010년 ‘FANTA-G’(fantasy+guess) 프로모션은 실제 커플로 유명한 윤진서와 이택근을 기용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히 1월 18일 화보촬영 직후 일부 컷이 사전 노출되면서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유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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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에서 두 사람은 진짜 연인만이 보여 줄 수 있는 자연스러운 포즈와 연출로 실제상황으로 오해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게스 언더웨어의 ‘FANTA-G’는 프라이빗 공간에서 연인들의 로맨틱한 판타지를 담은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게스의 이번 시즌 콘셉트를 잘 표현해냈다.
다양한 컷으로 공개된 FANTA-G 화보의 묘미는 단연 윤진서. 그녀는 이택근과의 베드신에서 매력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눈빛으로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보 이상의 느낌을 선보였다.
또한, 올 언더웨어의 핫 아이템인 호피 프린트 제품과 감도 있는 컬러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완성도 높은 비주얼을 연출했다.
게스 언더웨어 관계자는 “언더웨어가 이제는 상대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기 위한 패션의 한 요 소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이번 화보에서 실제 연인을 모델로 기용 해 과감하지만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며 이번 화보촬영에 만족감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