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방도로 개선에 5500억원 투입
기사입력 2010-02-16 23:1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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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가 좁고 굽은 지방도로 개선에 나선다. 2013년까지 5500억 원을 들여 선형 개선과 확포장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경남도는 2013년까지 사업비 5479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1646곳의 구조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 내역과 투입 비용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295곳(3280억 원) ,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713곳(77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632곳(1235억 원) ,안전한 보행 환경조성 6곳(211억 원) 등이다.
도는 이번 발주사업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맞춰 올 상반기 내 60% 이상 예산을 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2013년까지 사업비 5479억 원을 투입해 지방도 1646곳의 구조 등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분야별 사업 내역과 투입 비용은 위험도로 구조개선 295곳(3280억 원) , 교통사고 잦은 곳 정비 713곳(774억 원) ,어린이보호구역 632곳(1235억 원) ,안전한 보행 환경조성 6곳(211억 원) 등이다.
도는 이번 발주사업을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재정 조기집행 기조에 맞춰 올 상반기 내 60% 이상 예산을 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