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맞이 국토대청결 운동 실시
설맞이 여객터미널 카페리부두 등 다중집합시설 주변정리
기사입력 2010-02-05 17:2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석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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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시는 지난 4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전 시가지를 대상으로 국토 대청결운동을 전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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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설을 전후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여객터미널 및 국도2호선 등을 포함하여 마을주변 등을 대상으로 군부대 및 환경단체 1500여명이 참석하여 대대적인 환경정화 운동을 실시하여 하였다.
최근 마산,창원,진해의 통합 움직임과 더불어 내고장 진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깨끗하고 살기좋은 진해 이미지를 심어줄 것 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