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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1년 만에 12억 매출, 투자자들 "안전한 투자 방법은 없을까?"
기사입력 2010-01-28 21:5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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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01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황정음이 1년 사이 12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그는 통장잔고 487 원에서 1년 만에 CF 광고 체결로 1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황정음은 지난 2009년 MBC 리얼버라이어티 '우리 결혼 했어요'를 시작으로 MBC 인기 일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 연이어 출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 동안 화장품, 라면, 우유 등 각종 CF모델로 활약해왔던 그는 현재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일반인들 중에서도 황정음과 같이 일시적으로 적금 만기, 수익창출 등 여유 자금을 가지게 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자산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가령, 10억 원을 가지고 있는 경우, 효율적인 재테크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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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05 황정음 화보 출처 캘린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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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02 조정래 대표이사 e-biz 브랜드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이와 관련,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갑자기 자산을 소유하게 되면 고객들은 어떻게 자산을 관리해야할지 난감할수 있기 때문에 주로 일반적인 적금을 많이 하게 된다."며, "조금 시간이 지나서  자산관리 전문가를 찾기 때문에 중요한 자산관리 투자시점을 놓칠 수 있다. 따라서 빠른시일내에 자산관리 전문가를 통해 투자성향 진단 및 자산관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조 대표이사는 "특히, 황정음씨와 같은 연예인들은 대부분 수입구조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은퇴에 대한 리스크를 먼저 헷징할수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며, "그 이후 고객의 금융 지식 수준에 따라 부동산이나 주식을 통한 투자의 이익을 극대화 하고, 그 나머지 자금은 단기 자금으로 채권, 적금, CMA 등을 통해 유동자금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좋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고객이 이해하는 금융지식 수준이 따라 오지 못하면 조그만 시장이 불안하면 보유한 부동산이나 금융상품을 해지 하는 경우가 많아서 손실률이 높다. 그러므로 고객의 금융 지적수준도 함께 병행해야 행복한 자산관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베리치 자산관리그룹 조정래 대표이사는 지난 2009년 10월 8일 '2009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그 동안 바른 경제문화를 선도했던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10년 1월 15일에는 e-biz 브랜드 혁신대상 '고객만족' 부분 대상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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