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영.유아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 체결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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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영.유아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 체결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3박일정으로 싱가포르 선진지 우수교육기관 방문
기사입력 2024-10-18 09: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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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위정숙 회장(은혜 어린이집)과 회원들이 2024년 선진지 우수교육기관 해외연수로 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교장 Mrs Chan)와 영 유아교육 발전에 관한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현지시각 17일 밝혔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은 한국과 싱가포르 양국간의 어린이집,유치원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참된 교육 발전을 위해 유아 교육에 관한 모든 영역에 대해서 상호 유아 교육 발전에 관한 정보를 교류 및 협약을 체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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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위정숙 회장(은혜 어린이집)과 회원들이 2024년 선진지 우수교육기관 해외연수로 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교장 Mrs Chan)와 영 유아교육 발전에 관한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ㅏ

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 Mrs Chan교장과 업무 협약식을 체결한 위정숙 회장은 인터뷰에서"지난 6월부터 교육부와 복지부가 통합이 되어서 유보 통합이 됐다. 싱가포르도 옛날에 이런 과정을 겪었고 그 과정에서 단점은 어떻게 보완되었고 통합 이후 조금이라도 부족했던 것을 이렇게 보완해보니 별로 좋지 않은 게 있다. 이렇게 보완 하니까 좋더라.통합 이후 현지의 반응도 좀 듣고 싶다"고 말했다.


"유보 통합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위 회장은 " 유보통합은 유치원과 보육시설 즉 어린이집이 통합된 것을 말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보육시설은 어린이집과 영 유아를 몇 시부터 몇 시까지를 보유하는 시설을 보육 시설까요. 유치원은 몇 세부터 인가?'에 대해 위 회장은 "유치원은 대한민국 나이로 5세,6세,7세가 가는 것이고 보육 시설인 어린이집은 0세부터 5세까지 태어나서부터 7살까지 다 갈 수 있는 곳이다.유보 통합이 되면서 시설이 합쳐졌는 것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관할 행정이 합쳐졌기 때문에 교육부에서 이제 어린이집도 관할을 한다는 의미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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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위정숙 회장(은혜 어린이집)과 회원들이 2024년 선진지 우수교육기관 해외연수로 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교장 Mrs Chan)와 영 유아교육 발전에 관한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공공 어린이집 회장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에 대해 위 회장은 " 저희 공공어린이집은 일반 민간 가정 어린이집 사립형 어린이집 중에서 우수한 곳을 선정해 공공 어린이집으로 선정받게 된다.현재 교육부가 유보 통합을 하면서 공공형 어린이집을 우수시설로 하기보다는 그냥 일반적인 어린이집으로 거기에 유형에 묶으려고 해서 그 부분을 지금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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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공공형 어린이집연합회 위정숙 회장(은혜 어린이집)과 회원들이 2024년 선진지 우수교육기관 해외연수로 싱가포르 Life Child Care Centre (교장 Mrs Chan)와 영 유아교육 발전에 관한 국제교류 및 업무 협약식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진행된 업무 협약식에는 경기남부 자연숲 정용남 원장,우리세상 김도희 원장,열린 정상원 원장,스폰지 조영순 원장,꿈터 이주훈 원장,세종 남기철 원장,블루밍 김미숙 원장,경기북부 홍익키즈킹덤 최선수 원장,대전 화랑 박영란 원장,다니엘 고은미 원장,우리 박송영 원장,무지개 김희제 원장,구암파니파니 강태현 원장,광주 아이월드 진용경 원장,하야예술 정은영 원장,키즈아시아나 고은정 원장,아이뜰 오미순 원장,경남 양산물금2차 부영사랑으로 송선희 원장,부산 동문예쁜 이미현 원장,자이 권윤선 원장,창의샘 심지숙 원장,토끼와 당근 전금주 원장,대구 병아리 김태숙 원장,칼라풀 박미향 원장,기쁨 최숙희 원장,전남 기쁜소식 김향진원장,우주 정민화 원장,충남 나라 이쌍선 원장,포키즈 최병용 원장,병아리 김인영 원장,제주 피터팬 김정숙 원장,전북 우리아기 송정임 원장등이 참석해 영.유아에 관하여 양국간 유아교육의 미래를 밝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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