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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지원, ‘땡기네’ 11년만에 뮤직 비디오로 발표해 주목 받는 이유(?)
기사입력 2024-09-04 08:5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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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지난 2012년 싱글 앨범 '말문이 막혀버렸네' 노래로 데뷔한 트롯트계의 샛별 가수 김지원의  ‘땡기네’ 후속곡이 12년만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세미트롯 곡으로 귀환해 세삼 화제다.

어느덧 중년 가수로 변신한 세월이 무정하지만 그의 아름다운 선행과 가창력은 ‘땡기네’ 노래 가삿말처럼 우리곁에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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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지원, ‘땡기네’ 11년만에 뮤직 비디오로 발표해 주목되는 이유(?)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트로트가수 김지원은 전국노래자랑 무대까지 오른 베테랑 가수지만 무명의 서러움은 현재까지 진행형이다.

그는 가수의 삶을 한 번도 후회하지 않고 오히려 긍정적인 마인드로 새롭게 도전하고 있다.데뷔 이후 후속곡인  ‘땡기네’ 노래가 11년만에 뮤직 비디오로 발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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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김지원, ‘땡기네’ 11년만에 뮤직 비디오로 발표해 주목 받는 이유(?)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트로트가수 김지원은 오로지 한 남자만을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땡기네’ 라는 익살스런 노랫말을 사용해 팬들에게 다시 다가서고 있다. 그는 연기자로 시작해 KBS, MBC 교통 방송,라디오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와 재능기부로 따뜻한 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작은 밀알이 되어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많은 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땡기네’ 노래는 사랑 고백을 재미있게 담아낸 노래로 젊은 청춘들이 사랑을 고백 하기에 딱 좋은 노랫말로, 긴장되고 떨리는 순간을 ‘땡기네’ 노래와 함께 한다면, 사랑은 꼭 이루어 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힘들 때 기분 좋게 하는데 좋고,신날 때는 더 신나게 해서 좋고,외로울 때는 외로움을 없애주는  ‘땡기네’ 의 노래처럼 가수 김지원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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