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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입장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요구한 이유(?)
오천도"충북도 발전에 지대한 저해요소로 우리는 이런 행위를 규탄하고 더 나아가서 응징 분쇄하겠다"
기사입력 2023-08-31 14:5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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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김영환도지사 주민소환제 실시는 명백한 도세 낭비요.혈세 낭비다"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지난 30일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입장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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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가 지난 30일 김영환 충북지사 주민소환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입장을 정확히 밝혀달라고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오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입구에서 성명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 발전을 심각하게 저해할 수 있고 도민 혈세가 줄줄세는 혈세 낭비 서명운동으로 드는 경비는 26억 4천만원과 투.개표 추가비요 117억 7천만원 합계 144억 1천만원"이라고 밝히면서"충청북도 김영환도지사 주민소환제 실시는 명백한 도세 낭비요.혈세 낭비다"라고 지적하면서 사실상 주민소환제 투표를 반대했다.

이어 오 대표는 "우리 옛 속담에 '미운자식 떡 하나 더 준다'라는 훈훈하고 넉넉한 속담이 있다"며"지난 1년간 도지사의 행보가 아무리 밉다고 도민이 뽑은 도지사를 전체 도민의 여론수렴 공청회도 없이 일부 무리가 끼리끼리
모여 충청북도 도지사 주민소환제를 실시한다면 163만 충청북도 전체 도민 유권자를 욕보인 행위이다.이 행위에 대표적인 사람이 충청북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아닌지 묻고 싶다"고 성토하면서"더불어민주당 충청북도당은 김영환 도지사의 주민소환제에 분명한 입장을 밝혀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그러면서"당 차원에서 하는 행위인지 아니면 소수의 무리들이 모여 다음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 김 지사를 이용해 타당인 국민의힘에 스크러치를 내어 총선승리의 기대치를 바라며 정치적 야합 행위인지 분명하게 입장을 공식화 하길 바란다.우리는 알고 싶다"고 촉구했다.

오 대표는 "소문에 의하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과는 무관한 일이라고 하는데 뉴스 사진을 보면 민주당 소속의 사람들이 많다.이번 김 지사 주민소환제는 민주당 사람들이 주측이 되어 실시한 것은 맞다"며"지난 1년은 김 지사의 준비기간으로 말과 행보가 밉다고 도정 2년차 충북 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할 도지사를 주민소환시키고 더 나아가서는 고소.고발하여 동,서,남,북을 다 막아놓고 무엇하자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반문하면서"충북도민의 한 사람으로 시민사회단체 대표로 강력하게 규탄하고 싶다"고 분노했다.

이어"충북 재정자립도가 현재 2023녀 1월 18일 기준으로 30.2%이고 전국 시도별 재정자립도는 최하위 3위"이라며"이런 상태에 혈세를 낭비하고 소모전하는 '주민소환제'가 올바른 행위인지 우리는 개탄을 금치 못한다"며"
혈세를 낭비하면 물고 뜯고 하는 정당이 '주민소환제' 혈세 낭비에 대하여는 일언방구도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비난했다.

오 대표는 "일을 할 시기에 도지사의 신발끈을 잡고 늘어지는 행위는 충북도 발전에 지대한 저해요소로 우리는 이런 행위를 규탄하고 더 나아가서 응징 분쇄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우리는 김 지사가 정상적인 도지사직을 이행하길 바라고 잘못된 점이 있다면 조언하고 일침을 해야지 극단적인 '주민소환제'와 고소.고발'이라는 방법을 통해 도를 위해 전력투구해야할 시기에 밧데리를 방전 시키면 되겠는가"라며"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주민소환제' 불필요한 소모전을 중단하고 본업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오 대표는 "불필요한 소모전으로 도민 혈세가 낭비한다면 '우리는 충북도만으로써 이 혈세에 대하여 구상권 청구를 강력히 요구할 것이다.주민소환제는 될 수도 없고 되지도 않는다"고 쐐기를 박으며 경고했다.

오 대표는 끝으로 "이미 3시 8개군에 아는 분들은 그걸 왜하냐 너무한 것 아니야 잘못하면 혼내야지 '너무 극단적이다','나쁜짓 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며"바로 알기 바란다.주민소환제가 다음 총선에 부메랑이되어 악재가 될 수있다는 점 각인 또 각인 바란다"고 경고하면서"이번 일로 김영환 지사가 병가지상사로 삼고 온힘을 다해 충청북도 발전을 위해 권토중래하길 우리는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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