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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사모,국민의 힘 당대표 제주 합동연설회 압도적 응원 주도
"윤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감기현 당대표가 되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
기사입력 2023-02-13 23:1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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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국민의 힘 제3차 전당대회 제주합동연설회가 제주시에 있는 퍼시픽 호텔에서 약 천여명의 당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오후 2시 성황리 개최됐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와 최고위원 후보들이 기호 추천순위에 따라 차례로 정견 발표를 진행한 가운데 김기현 당대표 후보는 제일 마지막에 정견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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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지자자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일부 당원들은 다른 후보가 정견발표를 마칠때까지 자리를 지키지 않고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의 정견발표가 끝나자 말자 자리를 뜨는 등 성숙되지 못한 일탈에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하지만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지지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았기 때문에 분위기는 흐트러짐이 없었다.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정견발표가 끝날때까지 자리를 지키는 등 열기는 식지 않아 당원들의 표심이 김 후보에게 쏠리고 있는 분위기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각 후모자들이 나름대로 소견을 발표했지만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정견발표가 가장 호소력이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후보는 "문 정권때 39번이나 고소 고발을 당했어도 이렇게 건재한 것은 자신이 깨끗하게 살아온 증거가 아니겠느냐"며"자신이 윤석열 대통령의 성공적인 국정 수행을 잘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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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대표 후보와 윤사모중앙회 최성덕 회장, 최고위원에 출마한 김병민 후보와 담소하고 있는 장면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또한 "힘 있는 당대표가 되어 제2 신공항 조속건설 등 제주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잘 챙겨서 제주지역의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약속했다.

 

황교안 당대표 후보는 "안철수 후보가 몸담았던 당들은 전부 망했다"며 "안 후보는 이당 저당 왔다 갔다한 장꾼"이라고 비유하면서 안 후보의 정체성를 직격했다.

 

윤사모 중앙회 최성덕 회장은 지난해 11월 초부터 김기현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당대표로 당선시키기 위해 전력하고 있다.

 

윤사모는 전국적으로 순회하면서 김 후보의 응원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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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응원하는 사물놀이 패들이 행사장 앞에서 흥울 돋우고 있다.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응원은 제주도 윤사모(회장 박선호)와 제주 세미준(지부장 고윤권), 국풍(회장 임종택)이 원팀을 이뤄 사물패를 앞세워 분위기를 띄우는 등 김기현 당대표 후보를 일방적인 응원을하자 함께 응원하던 타후보들의 응원자들은 위축되어 자리를 피하기도 했다.

 

윤사모 최성덕 회장은 윤사모가 앞장서서 지지하는 것에 대하여"윤사모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때부터 대통령에 출마하도록 촉구했고 또한 당선 시켰기 때문에 성공한 대통령이 될 수 있도록 호위무사 역할을 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다"면서"이번에 윤 대통령과 호흡을 잘 맞출 수 있는 감기현 당대표가 되는 것이 진정한 정권교체라고 확신하기 때문에 김 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윤사모 등의 열띤 응원에 자극을 받은 타 후보쪽에서도 경쟁적으로 응원전을 펼칠 것으로 또다른 볼거리를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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