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기준 전남도의원, 능주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 참여
취약계층 방문해 노후화된 벽지, 장판 교체
기사입력 2023-11-28 11: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윤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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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류기준 전남도의원(더불어민주당·화순2)이 지난 11월 27일 화순군 능주면을 찾아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활동에 참여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취약계층의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조직된 민관 협력 봉사 조직으로서 도배, 장판, 보일러 수리 등 주거 환경 개선,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지역봉사단과 함께 활동에 참여한 류기준 의원은 취약계층을 방문해 노후화된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류기준 의원은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적극 협조해 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 언제든지 신속하게 복지기동대와 함께 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前 화순군 마을공동체 혁신센터장을 역임한 류기준 의원은 주민 참여를 잘 이끌어 내 공동체 사업을 잘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도민과 소통하기 위해 발로 뛰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