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만6587명…위중증 411명·사망 47명…겨울철 재유행 비상 | 보건

기사입력 2022-11-16 17:27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신성대

[月刊시사우리]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일 0시 기준 6만6587명을 기록했다. 전날 7만2883명보다 6296명 줄었다. 하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6만2468명보다 4119명, 2주일 전인 지난 2일 5만4734명보다 1만 1853명 가량 늘면서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진실규명의 의사들이 마스크를 벗어 가위로 잘라 버리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1주일 전인 지난 9일(6만2468명)과 비교하면 4119명 늘었고, 2주일 전인 지난 2일(5만4766명)보다는 1만1821명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 사례는 67명으로 전날(50명)보다 17명 증가했다. 국내 지역감염 사례는 6만6520명이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신규 확진자 수는 5만5357명→5만4519명→5만4328명→4만8465명→2만3765명→7만2883명→6만6587명으로, 일평균 약 5만370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411명으로 전날(412명)보다 1명 감소했다.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환자는 47명으로 직전일(39명)보다 8명 증가했다.

누적 사망자는 2만9795명, 누적 치명률은 0.11%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