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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부산 청년,여성 공정수호단 발대식 개최!
함진홍"10만 청년,여성 공정수호단을 결성하여 청년과 여성을 대변하는 기구로 발전시키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기사입력 2021-10-10 20:1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박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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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우리신문]윤석열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지지모임임 윤공정포럼에서 공정과 상식이 사라진 세상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부산지역 청년과 여성들이 포럼을 개최하고 동시에 10만 청년,여성 공정수호단 발대식을 9일 정오12시 부산 적십자회관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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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세상 상식이 통하는 세상, 부산 청년,여성 공정수호단 발대식 개최!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날 발대식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로 인해 제한인원 49명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에 김용희 사단법인 박정희대통령 육영수여사 숭모회 중앙회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제발언자인 윤기원 윤공정포럼 부산청년위원장은"청년과 586세대에 기대하여 보다 나은 세상이 되기를 열망 했으나 586세대는 희망을 앗아가고 상식이 사라지고 불공정이 판치는 세상에 대한 실망감이 커졌다"고 토로했다. 

 

백지선 윤공정포럼 부산여성위원장은 "고독사하는 청년이 생기고 여성의 권위는 사라지고 집값 폭등으로 불로소득에 대한 환상이 생기고 가상화폐 소득이 땀 흘린 대가보다 우선에 있는 세상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며 윤석열후보에게 공정한 국가재건을 주문했다. 

 

또한 이승우 윤공정포럼 대학생위원장은 "공정함에 대하여 민감한 청년과 여성들은 노력이 결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지속적으로 목격하고 체험한 세대이기에 새로운 시대 교체를 강력히 요구했다. 

 

정진항 윤공정포럼 청년공동대표는 국민이 주인인 헌법가치가 실현되는 국가를 건설하기 위한 토대를 10만 청년,여성 공정수호단이 이루어 주길 당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윤공정 부산대표인 함진홍 대표는 "희망을 잃은 청년과 여성들의 목소리를 듣고 무너진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는 계기가 되어 희망찬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지난 6월 10일 대전 청년포럼을 시작으로 7월 30일 울산 청년포럼이 개최되고 9일 부산에서 청년과 여성이 함께 하는 포럼을 필두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청년, 여성 포럼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10만 청년,여성 공정수호단을 결성하여 청년과 여성을 대변하는 기구로 발전시키기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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