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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시사우리신문] 민경욱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13일 페이스북을 통해"우한갤러리의 용감한 싸움을 4.15 부정선거국민투쟁본부가 응원합니다"라고 게재했다.
이날 민 전 의원은 우한갤러리 시위 방침 - 2020.06.12 페이스북 캡쳐 이미지를 첨부했다.
다음은 페이스북 캡쳐 내용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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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부정선거 입증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시는 갓경욱좌님께 더 큰 힘을 실어드리기 위하여 사이버 전사 집단 우한갤러리는 오프라인 단체가 아니기에 투쟁본부 가입 대신 다음과 같이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에 협력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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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갤러리 시위 방침 - 2020.06.12
1. 서초동 집회를 4. 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에서 단일화하였고 집회 종료 후 강남역까지 행진하여 우한갤러리 블랙시위에 동참하는 점을 감안해서 강남역 5번출구 블랙시위 집회신고를 투쟁본부에 이관하여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이하 투쟁본부)가 부정선거와 관련된 모든 시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2. 강남역 블랙시위는 서초동 집회와 달리 부정선거를 널리 알리는데 중점이 있으므로 기존의 우한갤러리가 진행해온 블랙시위의 방식을 그대로 사용하여 우붕이들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3. 우한갤러리 발 지방 블랙시위도 투쟁본부의 지방조직이 구성되는 시점에 집회 신고주체를 투쟁본부로 이관하고, 우한갤러리의 시위방식은 그대로 유지한다.
4. 우한갤러리는 전국적인 블랙시위 확산에 앞장서서 기여한다.
5. 단, 투쟁본부는 우한갤러리를 내세워 모금을 하지 않을것이며, 우한갤러리 발 시위에서 일체의 금전적 후원을 받지 않는다. 또한 투쟁본부를 통하여 우한갤러리 발 집회에 대한 간섭도 하지 않는다. (우한갤러리의 집회와 관련된 의견은 우한갤러리에서 수렴한다.)
6. 부정선거 의혹 규명을 위해 6.13(토) 집회부터 투쟁본부와 우한갤러리는 위의 5개 항을 이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