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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관련 조사,국민 절반을 넘은 69% '잘하고 있다'고 응답
기사입력 2019-09-25 14:3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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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공정(주)은 지난 9월 18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에서"선생님께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조사를 현재까지 잘하고 있다고 보십니까? 아니면 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십니까?"라는 질문에 '매우잘하고 있다'45.7%,'어느 정도 잘하고 있다'23.3%로 긍정평가 답변이 69.0%로 응답했다.


반면 '잘 못하고 있다'14.7%,'매우 잘못하고 있다"12.2%로 부정평가 답변은 26.9%로 나타났으며 '잘 모르겠다'는 4.0%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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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조국 관련 조사,국민 절반을 넘은 69% '잘하고 있다'고 응답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연령별 윤석렬 검찰총장의 조국 관련 조사에 대해 60세 이상의 연령층에서 '긍정평가'는 74.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19.8%,'잘모르겠다'는 5.7%로 응답했다.

 

특히 19세~20대 연령별에서도  '긍정평가'는 71.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28.9%,'잘모르겠다'는 0.0%로 응답했다.


전 연령층에서 국민절반 이상이 '긍정평가'로 응답했고  40대 연령별에서  '긍정평가'는 59.6%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부정평가'는 34.6%,'잘모르겠다'는 5.8%로 조사됐다.

 


한편,이번 여론 조사는 여론조사 공정(주)가 국내현안과 관련한 국민의 여론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9월 18일 하루동안 전국 만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 ARS전화조사로서 최종응답자 1,011명이었으며, 95%신뢰수준 ±3.1%p이며, 응답률은 전체: 10.6% (9,547건 중 1,011건 응답 완료), 표본추출은 성, 연령, 지역별 인구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하였으며, 통계보정은 국가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지역별 가중치 부여(림가중)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여론조사공정(주)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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