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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홀딩스,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MOU 체결
기사입력 2019-04-17 17:16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김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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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센터장,항공재료공학과 김광배 교수)는 17일 오전 11시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홍콩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의 투자자들로 부터 투자금을 조성 운영하는 기업인 (주)POWER SUSRISE HOLDINGS CO.,LTD(회장 Jacob Lee,이창수)와 향후 프로젝트개발에 따른 양해각서(M.O.U)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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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홀딩스,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MOU 체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PS HOLDINGS 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앙아시아(카자흐스탄,키르키즈스탄 등)및 아프리카 현지의 지하자원 개발에 따른 연구 용역,신소재 개발 및 컨설팅,학술 연구지원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이고 명실상부한 산학협력의 새로운 로드맵을 제시했다.

지하자원의 절대 부족국가인 우리 한국은 대부분의 자원을 해외로 부터 수입을 의존하는 형태이나 매장량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중앙아시아를 거점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원자재를 수급 할 수만 있다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도 많은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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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홀딩스,한국항공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와 MOU 체결     ©e시사우리신문 편집국


특히,키르키즈탄의 경우 규소,구리,알루미늄 등 산업 전반의 광물질이 대량으로 매장되어 있다는 분석이고 기타 경쟁력 있는 많은 자원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수년째 이어져온 PS HOLDINGS의 노력에 미래융합기술개발센터(미래연)의 두뇌가 더해져 4차산업혁명과 인공지능시댕에 걸맞는 새로운 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또한, PS HOLDINGS는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몇 곳과 지자체 경제발전 및 지역 활성화,이누 유입등에 필요한 투자운용에 대해서도 협의 조율중에 있으며 조만간 그에 대한 결실이 있을 것임을 암시했다.

현재 PS HOLDINGS에서 확보중인 투자금은 30억 유로(한하 약 3조 9천억 규모)로 관심분야인 신재생에너지,환경 드에 주로 사용했으나 이번 산학체결을 통해 국내 MRO(항공정비사업)에도 진출 의향을 밝히며 그 자문역할도 미래융합기술개발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끝으로 이번 MOU체결은 미래융합기술개발연구센터(센터장,김광배 교수)를 중심으로 국내 석학들과 연구진,기관,단체 등과 합의 컨소시엄을 형성,세계최초 드림팀 구성,수익창출의 목적만이 아닌 개발도상국 및 발전기금 등 현 우리시대에 꼭 필요한 비젼을 제시하는 의미 깊은 시작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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