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준 의원, 박근혜 후보 중앙선대위 제4 직능본부장 맡아 | 정치이슈

기사입력 2012-10-13 16:09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기한 기자

새누리당 안홍준 의원(창원마산회원구,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박근혜 대통령후보 중앙선대위 제4 직능본부장에 임명됐다. 중앙선대위는 지난 11일(목) 박근혜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직능총괄본부 발대식을 갖고 각 본부장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 새누리당 안홍준의원(외교통상통일위원장, 마산회원구)     © 경남시사우리신문편집국

직능총괄본부는 산하에 54개 분야별 본부와 30개 특별본부를 두어 다양한 민생현장의 요구를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조직을 전문화·세분화하였으며, 안홍준 의원은 보건·복지·환경·노동분야를 아우르는 제4 직능본부장을 맡게 되었다. 

안의원은 “이번 대선은 낡은 이념 논쟁이나 거대담론이 아닌 민생현안에 관한 정책대결의 장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계각층의 다양한 이해관계를 폭넓게 수용해 박근혜 후보의 정책과 공약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