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공명선거 당부 | 사회

기사입력 2010-05-20 10:52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경남우리신문편집국

▲ 사진=중앙선거관리위원회     ©

19일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선관위 과청청사에서 담화문을 통해 "유권자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한 때" 라며 "능력과 자질"을 갖추었는지 또한 "정책과 공약을 비교해 진정으로 주민을 위해 헌실할 적임자"를 선택 하라고 호소했다.
 
정당과 후보자에게는 "불법으로 표를 구하던 시대는 지났다"며 "선거법을 준수하고 정책으로 당당하게 경쟁할 때만이 유권자의 귀중한 한표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협조를 구했다. 또한"선거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그 대상이 누구든  엄중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 말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직자에게는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 라며 "공무원의 본분을 망각치 말고 선거개입에 오해를 불러일으킬 만한 행위가 없길 바란다" 며 당부 했다.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6월2일,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 하는날이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