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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가수 헤라 콘서트  성황리 개최
영화 비상도시 OST '나예요'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젼으로 열창하며 마약퇴치액션영화 '비상도시' 촬영 진행
기사입력 2024-07-31 14:21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안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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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제17회 세계인의 날을 맞아 2024 대한민국 마약퇴치운동협회 실천대회와 2024 대한민국다문화에술대상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제13회 대한민국다문화예술대상,제13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제10회 스타예술대상,제12회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월드가수 헤라 콘서트 식전행사로 타악연주(부지화)표선아 모던타악연주자와 성혜영 가수(사랑해요 그대를)가 흥를 돋구며 헤라 콘서트 서막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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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가수 헤라 콘서트  성황리 개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이날 다문화 가수 헤라는 무대인사와 함께 첫 콘서트곡으로 자신의 히트곡 '첨밀밀'을 열창해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이어 영화 비상도시 OST '나예요'를 한국어와 중국어 버젼으로 열창하며 마약퇴치액션영화 '비상도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가수 헤라는 콘서트를 통해 '첨밀밀, 비상도시 OST '나예요' ,야래향,My heart will go on(영화 타이타닉 주제곡),아름다운 강산,TEARS,무인도,천년동안(2007년 대뷔곡),몽중인,정말 좋았네' 등 대표곡을 열창했으며 다문화 가수 게스트 가수들과 함께 가리베가스(희망가)를 열창하며 첫 콘서트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가수 헤라 콘서트를 축하하기 위해 다문화 가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국의 곡을 선사했다.카자흐스탄 가수 디나라는 전통민요 투간제르(내고향)을 전통의상과 악기를 다루며 열창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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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스타 가수 헤라 콘서트  성황리 개최     ©月刊시사우리 편집국

일본 가수 요시다미호는 어릿광대의 소네트를 열창했고 프랑스 가수 나미는 Viding을 열창했다.몽골 가수 엔뭉크는 떠오르는 태양을 몽골어와 한국어 버전으로 열창했고 미국 가수 니콜라스는 통기타 연주로 Rock,Salt and Nails 곡을 선사했다.

 

가수 헤라 콘서트가 마무리되면서 제13회 다문화예술대상,제13회 선행천사세계나눔대상,제10회 스타예술대상,제12회 우수기업인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한편 월드스타 가수 헤라 콘서트는 가수 헤라 콘서트 조직위원회와 마약퇴치액션영화 비상도시 제작위원회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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