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온성철노동조합, 새해 맞아 지역사회에 200만원 장학금 전달
기사입력 2025-01-15 13:18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오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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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스타리온성철노동조합(위원장 남원섭)이 새해를 맞아 어려운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위해 사단법인 더하기에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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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장학금 전달은 스타리온성철 노동조합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조합원들이 매월 급여의 우수리 금액을 모아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들은 노동조합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남원섭 위원장은 "노동조합은 근로자의 권익 보호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스타리온성철노동조합은 근로자의 권리 증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꾸준히 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노동조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