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마산웰컴센터, 사랑의 바자회 성금 전달로 따뜻한 나눔 실천
조기경 센터장"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터"
기사입력 2025-01-06 13:03 최종편집 경남우리신문
작성자 황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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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刊시사우리]애터마산웰컴센터(센터장 조기경)는 연말을 맞아 개최한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성금 2백여만 원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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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금 전달식은 회원들과 지역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바자회에서는 회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필품, 먹거리를 판매해 수익금을 모았다. 이렇게 마련된 성금은 사단법인 ‘더하기’와 지역 언론사에 기부되어 사회적 약자를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애터마산웰컴센터는 이번 바자회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조기경 센터장은 “개인의 삶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것이 중요한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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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애터마산웰컴센터는 사단법인 ‘더하기’, 한국노총 마산지역지부, 창원시 노사민정협의회와 협력하여 생필품 나눔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생리대, 화장지, 비누, 식용유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물품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애터마산웰컴센터는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